신뢰에 대한 단상

Politics 2008년 06월 17일 22시

소실적엔 사기를 치는 넘이 나쁜 넘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살다보니 사기를 친 넘이 나쁜 넘이 아니라,
사기를 당한 넘이 멍청한 넘이라는 걸 터득했다.
그리고 당한 넘은 (원하든 원치 않든) 바보가 되는거다.
(이를 빨리 깨달을수록 생활이 더 윤택해지는거 같다.)

입만 열면...
넘이 잘 몰라서 그런거고 넘이 오해한거고 넘 탓이지?

어떻게 4,800만명이 다 바보냐?
사기 치다 걸린 넘이 바보지!!!

왜 걸렸어. 사기 좀 잘 치지...

그러던 넘이 신뢰를 따져?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신뢰 없는 인터넷은 약 아닌 독?
신뢰 없는 삽질은 오직 독!!!

미안하지만 딴 넘에겐 사기 당해도 너한테는 사기를 당할 수 없는데 어쩌지.

왠 줄 알아?
사기를 치기위한 요소 중 하나가 신뢰거든.
신뢰가 쌓이다보면 객관적 정보를 무시하고 감정에 치우치는 경향을 보이지.
그리고 사기치는 넘들은 이때를 노려 한 몫 챙기고 빠이빠이 하는거야.

우리가 남이가~

그런데 문제는...
암만 생각해도 네게는 전혀 신뢰가 안 간다는거야.
그러니 사기를 당할래야 당할 수가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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