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Personal 2007년 11월 13일 23시

92년 11월 13일의 "정은임의 영화 음악"을 듣는다.

정은임님은 저 멀리 갔지만... 내 젊은 날
눈 뜨고 있는 오밤중은 분명코 정은임님 때문이었으니... 가끔씩
www.정은임.com 에서 정은임님을 만난다.

그당시 라디오 광고 중 한 토막,
... 남학생은 몰래 보세요~~~

그날에 주제는 "스크린에 비친 사랑의 아름다움" 이라는데...

정은임 - 영화음악 방송에서 철학과 사상을 들려줌. 그것도 흥미진진하게
배유정 - 정·영·음을 수다 떠는 한낱 드라마로 비하시킴.
홍은철 - 꺼억~ 코미디로 추락시킴.

어쨌거나 배유정님 부터는 거의 듣지 않다가 늦게야 정은임님이
정·영·음에 복귀했다는 소식을 접했지만...
그 늦은 시간에 눈 뜨고 있기 힘들어 그나마도 거의 청취하지 못했는데,
이젠 정은임님에 목소리가 듣고 싶을 때... 이렇게 듣는다.

(뭔 노랜지 LP판 튀는 소리도 들리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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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경수 2007년 11월 14일 15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런곳이 있었군요.
    저도 가끔 듣곤 했던 방송인데 ^^
    주말 밤마다 한주를 계획하는 시간에 무드조명 켜놓고 다시 들어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OnRainbow 2007년 11월 15일 01시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영·음 팬이셨어요?
      진작 알려드릴걸 그랬네요.
      그리고 너무 감정 잡지 마세요. 눈물 나려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