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문화방송에 '100분 토론'을 봤다.
이번 차례는 문국현 후보로 세번째 주자다.
그런데 네번만 보면 될거 같았는데, 한번 더 봐야될 분위기다.
100분 토론에 출현하길 많이 원했단다.
그 기대에 벗어나지 않게 패널들에 질문 또한 매섭다.
그에반면 문국현님에 답변은...
역시 정치 신입생 답게 이상을 풀어놓는다.
신입생은 솜털이 뽀송뽀송해야 제맛이지, 능구렁이 같아서야 되겠어.
그렇지만 8% 성장... 글쎄다.
말로는 중소기업 성장으로 가능할거 같기도 한데...
그리고 공무원들을 어떻게 감동시켜 부패를 청산할지는 모르겠다.
부패만 없애도 세금 덜 낼 수 있지 않을까?
단일화는 없다고 말했다고 생각한다.
내겐 그렇게 들렸다. 단일화 안 한다는 것에는 찬성이다.
그렇지만 정책을 연대하는 두세명의 후보 모두가 선거판에 뛰어들면,
유권자는 누구에게 표가 몰릴거라고 예상하고 누굴 찍어야 하는건가?
- 그 부분은 정리할 필요가 있어야 될거 같은데요... 제가 정리할테니 맞는지 틀리는지
봐주십시오. 일단 지금 후보단일화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
문국현님 왈,
현재로써는 그렇습니다.
- 그리고 나중에 예를 들어서, 여론조사 같은 방법론으로해서 후보단일화하는 것은
없겠으나... 만일에 누구 한 사람이 유난히 치고 간다면... 그때는 인정해야 되는거
아니냐 라는 말씀이신가요?
문국현님 왈,
그게 국민에 뜻이라면 그렇지만, 지금에 국민에 뜻을 너무 과거와 연결해서 아전인수격으로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본인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지만 국민들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판단할 때 국민에 뜻이 뭔가를 봐야 한다고 봅니다.
아직은 히든카드를 펼칠 시기가 아니라서 그런건가... -_-a
그런데 국어를 유치원에서 떼고 초등학교에서는 제1외국어를 가리키도록 하겠다는 건
반대다.
양넘 나라가 어떻게 하든지 간에, 애들 그만 공부 시키자.
지금도 초·중·고등학교 학생들 공부 잘하고 있는데, 문제는 취업준비 한답시고 전공 공부
안하는 대학생이다.
어쨌거나 이제는...
우리강산 푸르게푸르게는 유한킴벌리에 넘겨주고, 다른 얘기도 듣고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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