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간

Personal 2007년 09월 25일 23시

10시30분경 평창을 출발해 서울 집에 도착하니 19시30분경이다.

집안 식구 차가 퍼져 견인차 기다리고, 휴게소 한번 들더 간단히 요기 하느라
두시간 가량 허비한거 보태서 9시간 가량 걸렸다.

97년1월1일 속초에서 서울 오는데 14시간 걸렸던 날을 제하면
나 태어나 두번째로 차를 오래 탄 날이다.

여차저차 이유가 있었지만, 기본 원인은 도로에 차가 많아서 일 것이다.
그래 나에 엉뚱한 생각은...
길이 좁아도 막히고 넓혀도 막힐 바에는, 도로를 더 넓힐게 아니라 역으로 더 좁혀야 한다.

그리고 그 도로 확장비 만큼을 대중교통 확충에 투입하는게 더 큰 이익이 아닐까하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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