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에 대한 단상

Personal 2007년 08월 03일 00시
개인적으로 먹는 걸 즐기는 편은 아니다.
주정부리도 거의 안하고 밥도 그냥 공기밥 한그릇이면 풍족해 하는데,
라면 광고만 보면 왜 그렇게 먹고 싶은지 도대체 모르겠다.
나만 그런가... -.-a

아무튼...
요 며칠 후텁지근하여 야밤에 자전거를 타는데...
물론 더운 날에 자전거를 타니 땀도 많이 쏫아지고 서울이라 공기가 맑은 편도 아니지만
그럭저럭 상쾌함을 느낀다.
운동이 주는 소소한 행복이랄까... ^^

이렇게 1시간 정도 자전거를 타고난 후 씻고나서 뭣 좀 하다 이시간 쯤 되면
배가 출출해진다.

그래서 어제도 늦은 시간에 라면 하나 끓여먹고 잤는데...
오늘도 출출하다.

배 나와도 몸무게 늘어도 별 신경 안쓰이는데, 이 야식이란게 중독 현상(?)이 있어나서
먹어나면 꼭 먹지 않고 못 배긴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고민 중이다.
먹을까 말까 ?

그런데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는게 중독도 중독이지만...
난 배고픈 생각이 들면 잠을 못 잔다는...
그래서 결국은 또 먹게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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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상석 2007년 08월 03일 17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자전거 타는거 좋아하는데
    요즘은 날 더워서 퇴근해서 집에가면 그냥 뻗습니다.
    자전거 타신다는 이야기 들으니 저두 다시 타구 싶다는 생각이 ㅋㅋ

    • OnRainbow 2007년 08월 03일 23시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 정상석님은 타시면 주로 어디서 타시나요?
      전 동네 근처로해서 중량천 변에서 주로 타는데요.
      작년까지만도 한양대까지는 갔는데 요샌 힘이 딸려서... ^^

      즐거운 시간 되세요.

  2. 정상석 2007년 08월 06일 10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주로 올림픽공원을 배회합니다. ^^
    그러다가 가끔 한강까지 가기두 하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