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구 분포 현황

Population 2007년 07월 25일 23시

요즘 이랜드 비정규 노동자 해고사태 및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 등 갑작스런 사건으로
인해서인지 특정 종교와 관련하여 논쟁이 한참이다.
그러다보니 별 관심도 없는 종교에 대해 품 좀 팔아 자료를 구해봤다.

알림!!!
종교에 대해 무지한 관계로 용어가 적절치 않을 수 있으니 많은 양해 바란다.

통계청 홈페이지에 등록된 인구총조사(1985,1995,2005년)를 참고한다.
(1990,2000년 자료에는 해당 자료가 공개되지 않아 제외할 수 밖에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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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해당자료는 인용과정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단 종교 분류는 자의적 편집.

여기서 여러분은 어떤 수치에 관심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맨 끄트머리에 있는 "미상"이 영~ 찜찜하다.
수치도 결코 적지 않은데 미상이라... -.-a

아무튼 서울에 살다보니 개신교가 가장 많을 거라 지레짐작 했더니만...
불교 신자가 월등히 앞선다.

전체적으로 종교인구는 계속 증가세이다.
그중 천주교의 교세 확장이 단연코 눈에 띈다.
그 결과 구성비도 20%대에 진입했다.

단순히 20%대 진입이라고만 말하기에는 놀라운 확장세가 아닐 수 없다.
1995~2005년 사이에 증가한 종교인구(2,372,942명)의 약 92.5%에 해당하는 사람 만큼
천주교 신자가 증가했다는건 믿기지 않을 정도다.

아무튼 이를 좀 보기 편하게 차트로 나타내면...

02

종교인구 자료를 검색하다보니 의도하지 않은 음모론(?) 비슷한 자료들도 검색되던데,
여지없이 나에 말초신경이 반응을 보였다 ?
방법은 간단하다. 몇가지 음모론 중 하나를 택해 차트에 조금만 색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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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차트는 참고용일 뿐이다.
차트가 주는 정보는 원자료가 갖는 의미 그 이상일 수 없다.

이쯤에서 지역별 분포로 눈길을 돌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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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위 자료에서
수도권은 인천광역시, 경기도를 기타지역은 강원도, 제주도를 합친 것이며,
각각의 권역에서 해당 년도에 전체 종교인구 중 해당 종교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을
구성비라 했다.

눈 감고봐도 불교는 경상권과 기타지역이 월등히 높게 나타난다.
그리고 위 자료에 보이진 않았지만 기타지역 중에서는 제주도가 경상권에 버금갈
정도의 수치를 보여줬고, 강원도는 충청권 보다 약 4% 조금 넘는 수준이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구성비는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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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넘버투 개신교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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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도권 및 전라권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역시 경상권에서는 상당히 낮은
구성비를 보여준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1995년을 정점으로 구성비가 하락세로 반전했으며
신도수 자체도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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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놀라운 확장세를 보이고 있는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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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이 조금 낮을 뿐 어느 지역이 눈의 띈다는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전국적으로
상당히 높은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신학도도 아니고 종교엔 별 관심도 없어서 이 원인(?)에 대해 좀더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궁금은하군... -.-a
(이러고보니 너무나 세속적인 접근인가 ?)

062

기타종교는 수치가 너무 낮아 안타네 밖으로 밀려났지만, 원불교의 경우 전라권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구성비를 보여준다.

이쯤에서 종교별 구성비 자료들을 년도별로 취합해 재구성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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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파묻혀 있던 천주교가 서서히 영역을 확장하는게 역시나 눈에 띄며,
이 여파로인해(?) 다른 종교의 구성비가 움직이는 것으로 생각된다.

끝으로...
나에 접근 시각과 추정이 타당하지 않은 점이 있다면 내 기꺼이 고객 숙이겠지만,
혹시라도 이글을 혹세무민하는 용도로는 인용치 말기 바란다.
내 또 언제나 말하지만...
자료가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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