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젼을 시청하다보면 끊이지 않고 광고가 나오는데,
그냥 얼떨결에 한국방송광고공사 홈페이지를 훑어보니 어휴~
비싼건 15초당 광고비가 13,000,000원이 넘는다.
방송 한번 내보내는데 이 액수인지 아니면 일정 기간 동안에 이 액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엄청난 금액이 아닐 수 없겠다.
대기업이야 돈다발이 두둑하니까 비싼 시간대에도 광고한다 하겠지만,
제일싼게 1,000,000원이 조금 넘으니 중소기업 같은 경우는 방송매체에 광고한다는게
여간 부담되지 않겠다.
이쯤에서 '방송사별 신탁현황'이라는 자료를 통해 년간 방송매체 광고시장 규모를 봤더니...
입이 떡~ 벌어진다.

※주의:해당자료는 인용과정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난 2002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총광고비는 레벨업(?)을 한 후 광고시장은 2005년 정도에
겨우 안정세를 되찾아 대략적으로 2조4000억 시장 정도를 형성하는거 같다.
그리고 자료에서 보듯 TV광고비중은 약 90% 가까이 차지하고 있고,
라디오광고비중는 미약하나마 조금씩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주의:해당자료는 인용과정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요방송사에 광고비 쏠림 현상이 다시 재현되는 듯 보여진다.
음... 여타 중소 방송사들도 분발해야 될텐데...
여차하다 경인방송 처럼 되는건 아닌지 좀 우려된다.

※주의:해당자료는 인용과정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KBS1은 상업광고는 내보내지 않으니 'KBS' 자료는 결과적으로 KBS2에 해당되겠다.
그런데 가끔식 그런 생각을 해본다.
한국방송KBS가 왜 상업광고를 해야하나 ?
KBS 홈페이지에 보면 여러 이유로 상업광고를 하고 돈도 받는다고 한다.
어느정도 수긍도 되고 더 나아가 공영방송이라면 순이익이 발생해서도 안 된다고 본다.

※주의:해당자료는 인용과정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단위:억원
전년에 비해 2006년 당기순이익이 반으로 줄었기에 품 좀 팔아봤더니...
매출원가 상승의 주범이 '방송제작비' 항목이다.
물론 제작에 돈이 더 필요다면 당연히 지출해야된다고 본다.
그렇지만 제발
- 유재석, 조혜련 같이 주제 없이 잡담이나 하는 연예인들
- 이젠 여름, 겨울도 분간 없이 아무때나 해외나가 촬영하는 오락프로
- 굶어죽은 귀신이 들었나 허군헌날 음식점 찾아가 먹는 얘기나하는 프로
- 이젠 사돈에 팔촌도 필요없이 두세다리 건너뛰면 근친연애인 드라마
설마 이런 요소 때문에 제작비가 더 들었다고는 안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덧붙여서 위에 해당되는 프로는 제발 좀 그만 제작해주기 바란다.
MBC,SBS는 위 사항에 대해 귀담을 필요가 없다. 이들은 상업방송이니까.
그리고 시끄럽게 떠들기만하는 연예인들은 그 상업방송에 출연하면 된다.
그리고 먹는 얘기나하는 프로, 연예인 놀자판이나 촬영하는 프로 및
말 같지도 않은 드라마 또한 그네들 상업방송이 하면된다.
'TV수신료 인상반대'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내 아무리 생각해봐도 위에 지적한 내용은 '공영방송'은 안해도 된다.
TV광고1.x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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