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들 산행기에는 멋진 바위가 보이던데...
그곳이 아마도 이쯤일거 같으나, 동이 터오르기 전에 시작한 산행이라
컴컴한 어둠속에 갖혀 제대로 보지 못한게 많이 아쉽다.
(낮에 올랐다면 오줌 좀 지렸겠다. -_-;;)
그런데 하산 중에 마주친 바위 절벽...
무릉계곡 보다 두타산성으로 이어지는 절벽이 진짜 일품이다.
음...
역시 찍사가 별로다.
이런건 눈으로 박아야 제맛이다.
그리고 사족이지만...
두타산 및 청옥산 정상 부근에 샘터가 있으나, 가을 가뭄에 모두 말라 있다.
그리고 단풍이 지려면 아직 먼 느낌.
이정표는 잘 구비되어 있으나, 유명세에 비해 능선이 별로다. -_-;;
그리고 친구가 운전을 도맡아 하느라 고생 좀 했을텐데, 산소통을 달고 다니는지
체력 하난 어디 내놔도 손색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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